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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대뉴스
제목 | 청주 문화원형 주제 디지털 스토리텔링 제작 눈길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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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대 일반대학원 영화전공 박사과정(지도교수 김경식) 40여명 원생들은 청주 지역문화원형을 주제로 한 ‘디지털 스토리텔링 5minute 프로젝트’ 세미나를 지난 7일 오후 중앙도서관 시네마룸에서 개최했다.
중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청주의 문화원형을 디지털 스토리텔링하여 5분 분량의 20여 작품을 제작⋅발표했다. 청주를 대표하는 단재 신채호, 직지, 국립청주박물관, 초정약수, 육거리시장, 수암골, 운보 김기창, 청남대 등 각 소재를 다양한 시각의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해 한·중 문화교류의 교두보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이날 세미나에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(콘텐츠진흥팀)팀장이 ‘2017젓가락페스티벌’과 ‘2017세계문화대회/월드컬쳐오픈2017’행사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. 변 팀장은 “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인간,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공감할 수 있는 한국문화전도사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선별된 작품들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제작 지원해 완성된 후 한국과 중국전역에 유튜브를 통하여 홍보 및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. 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, 아이디어 발굴,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, 융복합 창의 산업 육성, 창업·창작 지원 등 '문화 창작소'역할을 하는 공간이다.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해 충북과 전남 2곳이 선정됐다.
청주대 김경식 교수는 “중국 유학생 박사과정 수업의 연장선으로 청주의 문화콘텐츠 중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 사례로 또 다른 방식의 관학프로젝트로 활용되기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
사진설명 : 청주대 일반대학원 영화전공 박사과정 40여명 원생들은 청주 지역문화원형을 주제로 한 ‘디지털 스토리텔링 5minute 프로젝트’ 세미나를 지난 7일 오후 중앙도서관 시네마룸에서 개최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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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cjuadmin |